친환경 종합 에너지 기업인 SGC에너지㈜의 꾸준한 이웃사랑이 귀감이 되고 있다.
SGC에너지㈜(대표이사 박준영)는 3일 소룡동과 미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10㎏ 백미 200포를 기탁했다.
박준영 대표이사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해도 쌀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삼권 소룡동장은 “잊지 않고 매년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SGC에너지㈜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SGC에너지㈜는 △발전소 주변 지역의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 △겨울나기 연탄 및 김장 지원사업 △명절맞이 백미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