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6:32 (일)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보도자료

전주문화재단, AI 국악 크로스오버 작곡 공모전 수상 곡 발표

대상작에 'Love In Jeonju' 선정
우수상 ‘사랑이로구나’·‘동동다리’·‘유희요’

image
다이브 투 퓨전 : 더 비기닝 홍보물/사진=전주문화재단 제공

전주문화재단이 ‘다이브 투 퓨전 : 더 비기닝(DIVE TO FUSION : THE BEGINNING)’ AI 국악 크로스오버 작곡 공모전의 수상 곡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의 대상에는 ‘Love In Jeonju’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사랑이로구나’와 ‘동동다리’, ‘유희요’가 이름을 올렸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Love In Jeonju’는 10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미래문화축제 팔복;The Beginning의 CM송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락기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다이브 투 퓨전 작곡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모든 응모자, 심사위원단, 청중평가단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세계인 누구나 키워드를 입력하면 국악풍의 음악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보고자 했다. 미래문화도시 전주의 발걸음과 수상곡이 울려펴질 10월, 미래문화축제 팔복;더 비기닝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문화재단 #AI #공모전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