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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세계 한인 경제인들 ‘성공담’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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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

오는 22일 전북대학교 일원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와 관련,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자신이 걸어온 성공담을 공유한다. 

20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는 '로봇의 신'으로 불리는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 박사(한국명 홍원서)가 22일 전북대 진수당 바오르홀에서 '휴머노이드 로봇기술과 스타트업'을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한다.

홍 박사는 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UCLA)의 기계 및 항공우주공학과 교수이자 로봇 연구소인 로멜라(RoMeLa:Robotics & Mechanisms Laboratory)의 설립자다. 스스로를 ‘AI(인공지능) 유저(이용자)’라고 말하는 그는 이번 강연에서 AI를 적용한 로봇공학의 미래와 더불어 2족 보행 로봇 '아르테미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대회의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청년들을 위한 토크콘서트가 개최된다. 이 자리는 청년들에게 해외 취업과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동포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이 직접 나서 청년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 도내 대학과 고등학교에서 한인비즈니스대회 참여 CEO들의 성공 스토리와 시장 개척 노하우 특강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김종훈 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전북 청년들에게 글로벌 시장에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뜻깊은 기회”라며 “전북의 기업과 청년들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전 세계 비즈니스 현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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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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