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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 임실 산타축제’ 5일로 연장… 도내 대표 겨울축제로 확대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관광객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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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치즈테마파크 치즈캐슬 앞에서 열린 지난해 산타축제 모습                              임실군 제공

 

임실군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개최 예정인 ‘2024 임실 산타축제’가 방문객을 맞이하는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해 11만명의 역대 최다 관광객을 기록한 산타축제는 올해의 경우 축제 기간을 기존 3일에서 5일로 연장, 새로운 기록이 예상된다.

군은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대형 음식 부스를 추가,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먹을거리 제공 등으로 방문객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산타축제의 최대 이벤트는 10m 높이의 대형 트리와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확대, 치즈테마파크의 또 다른 매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치즈캐슬 앞에는 10미터 높이의 웅장한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를 중심으로 눈사람과 사슴 조형물 등이 조성된다.

또 겨울을 테마로 한 포토존과 포인세티아 장식 등을 설치, 겨울철 관광객들에 핫플레이스 장소로 제공해 벌써부터 SNS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

장미원 입구 터널을 비롯한 행사장 곳곳에는 트리와 대형 산타, 선물 박스 등 화려한 장식으로 겨울 테마 분위기를 느끼도록 준비에 들어갔다.

특히 이벤트 광장에서는 높이 5m 길이 50m의 대형 눈썰매장을 조성해 가족과 친구, 연인 등이  눈썰매를 타는 등 신나는 겨울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테마파크에 설치한 야간 경관조명으로 밤마다 다채로운 빛이 연출되고 아름다운 조명을 통해 야간 볼거리와 재미도 더해줄 전망이다.

심민 군수는 “방문객들이 화려한 크리스마스 경관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과 힐링이 될 것”이라며 “임실 산타축제에서 특별한 겨울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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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산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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