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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골프리조트, 재능기부로 지역 사회와 상생 앞장

장수골프리조트(대표 이용규, 장수군 계남면 소재)가 골프장 인프라를 이용한 재능기부로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지역 내 초등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장수골프교실’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와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2021년 처음 시작한 ‘장수골프교실’에 천천초등학교, 계남초등학교, 계남중학교 등 3개교 39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장계초등학교, 전북유니텍고등학교, 천천중학교 등 3개교 25명이 합류해 현재 총 6개교 64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꿈을 키워가고 있다. 학생들은 골프장 예절과 규칙을 먼저 배우고 이어 스윙과 퍼팅 방법 등을 익히는 실행학습으로 진행돼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매년 참여율이 증가하고 있다. 이용규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넓고 푸른 잔디 위에서 골프 스포츠를 접하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장수골프리조트는 2024 봄 시즌을 맞아 ‘장수의 봄’ 이벤트로 라운드 후기 등록, 1박 2일 패키지 예약고객, 조인팀, 단체 팀에게 다양한 상품 제공을 4월 19일까지 진행한다. 또 동호회, 단체모임, 비지니스 등 다중이용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선불 상품으로 ‘장수 비즈패스’를 출시해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 ‘장수 비즈패스’는 라이트, 프라임, 비즈니스A, 비즈니스B 등 총 4가지로 구성해 팀 카트 면제, 그린피 50% 할인, 1인 그린피 면제 등이 종류에 따라 적용된다. 특히 비즈니스A·B 상품은 ‘장수케어 기념일 서비스’를 지정, 해당 월 내장 시 레스토랑 식사와 커피, 이벤트 카트를 준비해 VIP 고객만을 위한 세심한 맞춤형 서비스를 마련했다. 자세한 세부내용과 신청서 접수는 장수골프리조트 홈페이지(www.jangsugolf.com)를 통해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장수골프리조트 이용규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발맞춰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골프
  • 이재진
  • 2024.04.07 16:40

‘감독 대행체제’ 전북, 강원에 2-3 패

감독이 공석인 전북 현대가 개막 6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면서 리그 최하위를 기록했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는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강원 FC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전북은 3무 3패(승점 3)로 리그 최하위인 12위다. 전북은 지난 6일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성적 부진 등의 이유로 자진 사임하면서 감독 대행으로 박원재 코치가 팀을 이끌게 됐다. 특히 강원과의 6라운드에서 라인업에 변화를 주는 등 분위기 반전에 나섰지만 시즌 첫 승 사냥에는 실패했다. 양 팀은 경기 시작과 함께 골을 넣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골은 쉽사리 나오지 않았다. 전북은 전반 29분 전병관의 결정적인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오며 운이 따르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던 이동준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는 악재까지 발생했다. 선제골은 강원의 몫이었다. 전반 39분 황문기가 세컨드 볼을 따내는 과정에서 정민기 골키퍼에게 파울을 당해 PK를 얻었고, 키커로 나선 이상헌이 침착하게 차 넣으면서 득점을 올렸다. 반격에 나선 전북은 비디오 판독(VAR) 끝에 윤석영의 핸드볼 파울로 PK를 얻어냈고, 김태환이 골로 연결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북은 후반 역전골을 위해 강원과 공방전을 벌였고, 후반 11분엔 티아고와 문선민이 동시에 투입되는 등 공격에 무게를 뒀으나 좀처럼 강원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역전골 역시 강원의 몫이었다. 후반 24분 강투지가 전북 페널티박스 앞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한 것. 이어 후반 28분 강원이 승부의 쐬기를 박았다. 야고의 패스를 받은 이상헌의 슈팅이 정민기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지만 이후 흐른 세컨드 볼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점수 차를 벌렸다. 전북은 후반 52분 송민규의 도움을 받은 문선민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성공했지만 동점골까지 넣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결국 경기는 강원의 3-2 승리로 끝났다.

  • 축구
  • 강정원
  • 2024.04.07 16:40

전북 현대 페트레스쿠 감독, 자진 사임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결국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전북 현대는 “단 페트레스쿠 감독은 팀의 부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전북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놓겠다는 뜻을 전했고 구단은 감독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전북 제7대 감독으로 사령탑을 맡은 단 페트레스쿠 감독은 지난 3일 제주와의 원정경기를 끝으로 전북에서의 여정을 마치기로 했다. 오는 7일 강원과의 홈경기는 감독의 공석을 대신해 박원재 코치를 비롯한 국내 코치진이 선수단을 지휘할 예정이다. 단 페트레스쿠 감독은 “아시아 최고의 팀에서 최고의 선수, 팬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면서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죄송하고 재임기간 동안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구단을 비롯해서 나를 믿고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전북 감독으로서 지낸 경험과 시간, 팀에 대한 애정은 가슴 속에 소중히 품고 고국에 돌아가서도 전북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북은 빠른 시일 내 후임 감독 선임을 진행할 예정이며, 감독 인선까지 박원재·조성환·최은성 코치 등 국내 코치진이 당분간 팀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전북은 개막 5경기에서 3무 2패로 리그 최하위다.

  • 축구
  • 강정원
  • 2024.04.06 16:54

전북 테니스 동호인 축제 열린다

전북지역 직장 및 클럽 테니스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52회 도지사배 및 제35회 전북직장대항 테니스대회가 오는 6일과 7일 완주군청테니스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완주군테니스협회가 후원한다. 6일에는 직장부단체전(합산 15점)과 여자 통합부단체전(합산 15점)이 진행되며, 7일에는 남자 통합부단체전(합산 15점)과 남자 통합오픈부단체전(각 조 합산 13점 이하 페어부)이 열린다. 직장부단체전 8개 팀, 남자 통합부단체전 60여개 팀, 여자 통합부단체전 21개 팀, 남자 통합오픈부단체전 20개 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낼 예정이다. 경기는 3복식, 1세트 매치로 진행하며, 한 직장에 2개 팀 이상 출전할 수 있다. 각 조별 리그 방식으로 진행해 각 조 1·2위가 본선에 진출한다. 우승 팀과 준우승 팀, 공동 3위 팀에는 각각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된다. 전북일보 윤석정 사장은 “지난 51년간 전북일보 테니스대회는 우리 지역 테니스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어 왔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테니스의 매력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강정원
  • 2024.04.04 17:30

한국 여자배구 전설 장윤희, 체육 소장품 기증 동참

한국 여자배구의 전설로 불리는 장윤희 체육영웅이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체육 소장품을 기증했다. 4일 전북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여자배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장윤희 영웅이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비롯한 선수 시절 사진 등의 소장품을 전달했다. 정강선 전북자치도체육회장은 체육 소장품 기증에 적극 동참해 준 장윤희 영웅에게 감사를 전하며 기증증서를 전달했다. 현역시절 악바리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던 장윤희 영웅은 한국 여자배구 중흥기(1990년대)를 대표했던 선수이자 수없이 많은 기록을 남긴 코트의 여왕으로 원조 슈퍼스타다. 남원 출신으로 전주근영여고와 한국체대를 졸업한 장윤희 영웅은 GS칼텍스 전신인 호남정유, LG정유에서 뛰며 1991년부터 1999년까지 9연패를 이끌었다. 리그 최우수선수(MVP) 5회, 베스트6 10회를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1990년 베이징아시안게임 은메달, 1994 히로시마아시안게임 금메달, 1998 방콕아시안게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퇴 후에는 실업팀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한국 여자배구 유스 대표팀과 서울 중앙여자고등학교 배구부 감독을 맡고 있다. 또 방송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현재까지도 배구와 함께하고 있다. 장윤희 영웅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고향과 부모님, 그리고 모든 분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전북자치도체육회에 제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금메달을 기증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영광”이라고 말했다. 정강선 회장은 “소장품을 기증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면서 “장윤희 감독을 비롯한 전북 체육을 빛낸 모든 분들이 기억될 수 있도록 체육역사기념관 건립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강정원
  • 2024.04.04 16:58

임실군 ‘2024 옥정호 그란폰도·메디오폰도 대회’ 개최

임실군이 지난달 벚꽃축제에 이어 오는 6일에는 전북특자도자전거연맹 주최로 ‘2024 옥정호 그란폰도·메디오폰도 대회’를 개최한다. 새봄을 맞아 옥정호와 섬진강의 빼어난 절경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 11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월 SNS를 통해 참가 신청을 접수, 5시간 만에 마감되는 등 자전거 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군은 이번 자전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스포츠·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완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회는 그란폰도(124㎞)와 메디오폰도(72㎞)방식으로 치러지며 이날 오전 임실종합경기장에서 개회식 후 8시에 출발한다. 경기 방식은 임실읍과 성수면을 거쳐 덕치와 운암면 등 관내 11개 읍·면을 경유하고 임실종합경기장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메디오폰도 72㎞는 성수 조치삼거리와 장수 산서면, 오수 상신촌과 삼계 학정, 덕치 회문삼거리 및 청웅 모래재를 넘어 종합경기장에 도착한다. 또 그란폰도 124㎞는 덕치 회문삼거리에서 정읍 산내면사무소와 운암 카페거리, 붕어섬 출렁다리 및 운암 선거리를 거쳐 도착하는 코스다. 임실군은 안전사고에 대비.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사전에 경기 구간 내 포트홀과 잔석 등 도로 환경 정비도 마쳤다. 아울러 전북특자도경찰청과 임실경찰서를 비롯 임실군자전거연맹과의 협력을 통해 곳곳에 교통요원을 배치하는 등 사전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전국의 동호인들이 옥정호와 섬진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대회를 마련했다”며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옥정호 벚꽃길의 힘찬 기운을 받아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박정우
  • 2024.04.03 15:41

익산시청 펜싱팀, 전국 실업 최강 입증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이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메달을 획득하며 최강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일 시에 따르면 펜싱팀은 지난달 31일 막을 내린 제26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남자 에페 단체전에 출전한 정병찬·양윤진·김종준·김찬우는 8강에서 부산시청, 4강에서 울산광역시청을 연파하고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에서 광주 서구청을 36대33으로 꺾으며 지난 1월 대회에 이어 연속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팀 내 에이스인 권영준의 부상으로 상위 입상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지만, 올해 신규 입단한 김종준·김찬우의 대담한 경기 운영과 기존 선수들의 빼어난 활약이 돋보였다. 또 최신희·조예원·최수빈·최지영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따내며 여자팀 시즌 첫 메달을 획득했다. 이수근 감독은 “올해 입단한 어린 선수들이 형들을 믿고 잘 따라 좋은 성과를 낸 것 같다”며 “여자 선수들도 제 기량을 찾아가고 있으니 앞으로도 선수 지도에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전국대회에서 연이은 선전으로 시의 위상을 드높여 준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익산의 우수한 펜싱 기반 시설을 바탕으로 꾸준히 실력을 쌓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스포츠일반
  • 송승욱
  • 2024.04.02 17:22

전북공공스포츠클럽 ‘선진국형 체육 시스템 구축’ 첨병

전북공공스포츠클럽이 생활체육과 학교체육, 전문체육이 연계되는 이른바 ‘선진국형 체육 시스템’ 구축에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2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전북스포츠클럽은 최근 나주에서 펼쳐진 제43회 전국남여종별인라인스피드대회에서 여자 중등부 계주 경기에 나선 한예린·김하연이 동메달을 수확했다. 또 한예린은 개인종목에서도 은메달을 추가 획득했다. 이들은 지난해까지 전북스포츠클럽 소속 선수로 활동했던 학생들로, 클럽 활동을 지속하며 운동부(롤러)가 있는 전주중학교로 진학했다. 이는 클럽에서 학교 운동부로 연계되는 모범 답안의 예시다. 또한 오는 5월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도 이 스포츠클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학생 선수가 전북대표로 출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빙상과 아이스하키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전북스포츠클럽은 현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함께 전문선수 위탁사업을 운영 중이며, 롤러와 빙상, 아이스하키 등의 종목을 이끌고 있고 도 아이스하키협회와 빙상연맹, 롤러연맹에 가입, 선수들이 원활하게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하고 있다. 전북스포츠클럽 오원호 회장은 “전문선수 운영 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는 전북자치도교육청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초등학교에서 실업팀까지 선수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연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강정원
  • 2024.04.02 16:18

장수군, 제3회 장수트레일레이스 개최

장수군 천혜의 자연에서 열리는 산악마라톤대회인 제3회 장수트레일레이스가 오는 6일 개최된다. ‘장수런닝크루(대표 김영록)’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 국내·외 선수 1200여 명이 참가해 20K, 38K, 70K 총 3개 코스로 나눠 장수의 산과 계곡, 능선을 따라 달리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대회에 앞서 전날인 5일에 서밋 스프린트(4㎞)가 사전 운영된다. 본 행사가 치러지는 장수종합경기장에선 장수군 지역 농산물 판매와 먹거리, 체험 부스 등 대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도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장수트레일레이스를 후원하는 각종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트레일러닝은 트랙이나 아스팔트 도로가 아닌 잔디나 흙, 숲길 등 자연을 달리는 산악마라톤으로 ‘장수트레일레이스’는 장안산, 팔공산, 동촌리 고분군, 승마로드 등 주요 관광명소를 지나 장수의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하며 달릴 수 있어 호평 속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김영록 대표는 “장수트레일레이스를 통해 청년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며 “특히 이번 대회는 주민과 메인 스폰서인 스카르파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더욱 의미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선수뿐만 아니라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이재진
  • 2024.04.01 17:02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