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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영어] I can't tell you how sorry I am.

I can't tell you how sorry I am.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군요.

 

A: Bob, why were you absent from class last week?

 

밥, 왜 지난 주 수업에 결석했어요?

 

B: My grandmother passed away.

 

제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C: I can't tell you how sorry I am.

 

I hope she was not sick for a long time.

 

그분이 오랫동안 병석에 계시지 않았기를 바래요.

 

D: No, she passed away suddenly.

 

그렇지는 않았어요. 할머니께서는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외국인과 깊은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일 경우에는 장례식에 조문을 가야할 경우가 있습니다. 동양이나 서양이나 주위 사람들이 문상을 가서 슬픔에 처한 가족들의 슬픔을 덜어주고 도움을 주는 건 인지상정인 것 같습니다.

 

존칭어가 한국어만큼은 발달되어 있지 않은 영어이지만, 윗사람이 상을 당한 경우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할 때 'die(죽다)'라는 표현을 쓰면 큰 실례가 되므로, 반드시 'pass away(돌아가시다)'라는 표현을 사용해야 합니다.

 

< 기억해 둘 만한 표현들 >

 

* I'm very sorry your father passed away.

 

부친께서 돌아가셨다니, 참 안됐습니다.

 

* I'm so sad I could cry.

 

슬퍼서 울고 싶은 심정이에요.

 

* She sobbed her heart out.

 

그녀는 가슴이 메이도록 흐느껴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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