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생활영어] I owe you an apology for losing the books.

 

 

I owe you an apology for losing the books.
책들을 잃어버린 것에 대해서 사과해야겠어요.

 

A. I owe you an apology for losing the books.
B. Don't worry about it. I have extra copies at the office.
걱정하지 마세요. 사무실에 여분이 있어요.
A. Are you sure? I feel bad about leaving them on the bus.
정말요? 저는 버스에 책들을 두고 온 것이 꺼림직 해요.
B. Please stop apologizing. It could happen to anyone.
그만 미안해하세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에요.

 

지난 호에서는 사과를 하지만, 상대방이 기분 나빠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반면 이번 호에서는 오히려 상대방이 사과를 부담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의 본문에서는 사과의 표현에 대한 다양한 용서의 표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owe는 원래 '빚지고 있다. 지불할 의무가 있다'라는 뜻의 동사입니다. 이 뜻에서 '(감사, 경의 등의 감정을) 표현할 의무가 있다, (감정을) 품고 있다'라는 뜻으로 파생이 됩니다. 오늘의 표현에서 owe는 '(사과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 (사과를)해야한다'로 해석됩니다.

 

기억해둘 만한 표현

 

* No problem.
 괜찮습니다.
* No big deal.
 괜찮습니다. 별것 아닌데요.
* There is no need for you to apologize.
 당신이 사과할 필요는 없어요.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