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우편집중국 (국장 박재덕)은 13일 봉동읍 율소리에 거주하는 홀로어르신 인귀래(71세) 할머니댁을 방문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 550여장과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우체국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홀로어르신을 돕기위해, 매월 집중국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이뤄졌다.
박재덕 국장은 "집중국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주민과 친근한 이웃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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