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협의회(회장 박오상)는 28일 대우웨딩홀에서 바르게살기 임원 및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효행·선행 시민상 및 우수회원 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
효행상은 배금순씨 외 6명, 선행시민상은 이태영씨 외 2명, 우수회원상은 전라북도지사상을 받은 이경문씨 외 27명이 수상했다.
박오상 회장은 “효의 중요성이 퇴색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부모를 섬김에 있어 모범을 보이고 있는 효행, 선행시민상등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는 우리 사회의 도덕성 회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계속 거듭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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