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신흥고등학교 1학년 기숙사 학생 17명은 신흥학교 총동문회의 후원으로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일본 큐슈 지역을 여행하였다.
이 여행에는 조재승 교장과 교사, 이용규 총동문회 회장 등 22명이 참여했다.
주요행사로는 자매학교인 루터고등학교 방문 행사와 아소·아마쿠사 기독교기념관·운젠 온천·나가사키 원폭기념관과 평화박물관 견학 등이 있었다.
신흥학교 총동문회에서는 앞으로도 매년 여름방학에 1학년 기숙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마인드 제고와 사기 진작을 위해 해외여행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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