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단 공동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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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는 지난 10∼11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단 공동 워크숍’을 열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사업 평가와 함께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선도대학인 전북대와 협력대학인 원광대·우석대·전주대·군산대의 사업추진위원·자체평가위원·실무 담당자 및 프로그램 운용 교수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 대학들은 전라북도와 연계한 해외 유학생 유치 사업과 해외 유학박람회 및 입학설명회, 전북지역 공동 한국어 교재 개발, 외국인지원센터 운영, 해외 거점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 지난 6개월 간 추진한 중점 사업을 보고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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