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교도소 '교정의 날' 맞아 사랑의 자장면 나눔

전주교도소(소장 김승만)는 지난 28일 ‘교정의 날’을 맞아 남원시 선원사 주지 운천스님의 후원으로 수용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사랑의 자장면 나눔’행사를 가졌다.

 

운천스님은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는 일은 부처님의 자비를 몸소 실천하는 일이며, 오늘 전주교도소에서 부처님의 정신을 실천하게 돼 기쁜 마음이다”고 말했다.

 

김승만 소장은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교화행사를 가져, 수용자들이 희망을 가지고 건전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백세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