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의회, 전주 서곡중 찾아 학교폭력 지침 전면 재검토 주문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장명식)는 16일 오전 10시 최근 학교폭력으로 학생이 자살한 전주서곡중학교를 방문해 교육현장에서의 적극적인 학교폭력 예방을 주문했다.

 

교육위 의원들은 이날 학교 현장 방문에서 “학교폭력 매뉴얼 행동지침이 전혀 실행되지 않았고, 학생 자살사건을 방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처방안을 찾지 못했다”며 무능한 교육현장을 질타했다.

 

장명식 위원장은 “위기관리시스템 매뉴얼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주문했다.

강인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윤석열 퇴진 촉구', 촛불 든 시민들

정치일반김 국방장관 "계엄 관련 모든 사태 책임질 것...국민께 송구"사의표명

정치일반[비상계엄 선포…해제] ‘비상계엄 여진 지속’ 국회서부터 번진 비상시국대회

정읍'2024년 정읍 내장산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1차대회 성료

장수장수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손그림 포스터’ 수상작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