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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주최 사랑의 연탄 나누기, 정동영 의원 등 참여

전북일보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전주지부가 공동 주최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이 올해도 시작됐다.

 

정동영 국회의원과 국민의당 덕진지역위원회 등은 12일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2가구에 1050장의 연탄을 배달했으며, 친목 모임인 천우회는 같은 날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 3가구에 900장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11일 전주 용흥중학교 어머니회는 전주시 완산구 서학동 3가구에 9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지난 9일에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 30여 명이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독거노인 2가구에 연탄 800장을 배달하고 연탄 4250장을 후원하기도 했다.

 

전북일보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전주지부는 겨울나기가 어려운 도민을 돕기 위한 연탄나눔 캠페인을 7년째 펼치고 있으며, 연탄배달 봉사는 내년 3월까지 계속된다.

 

성금, 연탄 나르기 참여 문의는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전주지부(287-6013)로 하면 된다.

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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