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는 생물환경화학과 이회선 교수가 살인진드기 및 집먼지진드기 방제 기술을 국내 전문기업인 (주)국보싸이언스에 이전해 상용화를 앞두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이 교수가 기업에 이전한 연구성과는 진드기를 사멸하게 하고, 검게 변색시켜 식별할 수 있게 하는 바이오 소재 기술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으로 수행된 이 교수의 연구는 네이처를 출판하는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에 논문이 게재됐으며, 국내 특허 등록과 함께 국외 특허 출원 중이다. 이 교수는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초 레몬밤에서 진드기를 없앨 수 있는 천연 바이오 기능성 소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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