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전주 풍남관광호텔에서 열린 ‘지체장애인 편의시설 전북지원센터 전문가 워크숍’에서다.
이 부의장의 수상은 평소 장애인들의 이동권 및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정책 추진과 지원에 노력해 온 점과 지난 12일 출범한 무주군 장애인 체육회 설립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임기 중 ‘무주군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해 온 점도 인정받았다.
이 부의장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며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힘 써왔으나 여전히 부족한 것이 많다”며 “앞으로 교통시설 뿐만 아니라 각종 문화·체육시설, 편의시설 설치 시에도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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