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제일로터리클럽(회장 황두관)의 올해 첫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이 펼쳐졌다.
이리제일로터리클럽은 지난 5일 익산시 모현동의 송모 씨(56) 댁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원광자활센터 김동욱 센터장과 중앙로터리클럽, 솜리로타리클럽, 다애로터리클럽, 무왕로터리클럽과 각 클럽회원등 50여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다.
이리제일로터리클럽은 지역사회 봉사단체의 파수꾼으로 매년 회원들의 재능과 물품기부 등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 첫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확산시키고 있다.
특히 이리제일로터리클럽은 재능기부단을 운영하며 도배와 장판, 화장실, 씽크대, 천정리빙, 도어, 및 페인트 시공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황두관 회장은 “사랑의 집고쳐주기 사업에 함께 참여해주신 원광자활센터, 각 클럽회장 및 회원분들게 깊은 감사드린다”며 “한파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해맑은 미소와 행복을 주는 이리제일로터리클럽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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