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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학생들, 대만서 신한류 페스티벌 개최

해마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축제를 통해 한류 문화를 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전북대 CK-1 신한류 창의인재양성사업단이 이번에는 대만을 찾아간다.

 

사업단은 오는 28일과 2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대만 타이베이시에서 ‘Follo w, Korea’를 주제로 신한류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페스티벌 전문가 실무교육을 이수한 전북대 학생 30명이 참여해 직접 기획·개발한 한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과 프랑스·이탈리아·베트남 등에 이어 11번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타이베이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신의광장(信義廣場)과 중정기념당에서 열린다.

 

학생들은 ‘한국의 지역’을 주제로 각 도시의 매력과 문화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 전통음악과 K-POP을 접목한 공연과 함께 한복 및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인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김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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