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지검 군산지청·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설 선물 전달

전주지검 군산지청(지청장 전승수)과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원요)는 8일 군산·익산지역 범죄 피해자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2018 설명절 사랑나눔 행사’를 갖고 한우, 쌀, 사과, 선물세트, 떡국떡, 케이크 등 설날 선물을 전달했다.

 

군산지청 전승수 지청장, 진철민 형사2부장검사, 유희경 담당검사, 조정연 피해자지원 법무관, 정택률 사무과장을 비롯한 김원요 이사장,고기점·고병수 이사 등은 범죄 피해자들의 용기를 돋우고 따뜻한 명절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날 자리를 끝까지 함께했고, 범죄 피해자들의 집까지 설명절 선물을 직접 배달해 주는 배려도 아끼지 않아 그 의미를 더 했다.

 

전승수 지청장과 김원요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만날 때마다 점점 밝아지는 얼굴을 대하니 웃음을 찾아 가는 것 같아 무척이나 고맙고, 앞으로 더욱 즐거운 나날을 보낼수 있도록 보다 깊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