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청 전승수 지청장, 진철민 형사2부장검사, 유희경 담당검사, 조정연 피해자지원 법무관, 정택률 사무과장을 비롯한 김원요 이사장,고기점·고병수 이사 등은 범죄 피해자들의 용기를 돋우고 따뜻한 명절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날 자리를 끝까지 함께했고, 범죄 피해자들의 집까지 설명절 선물을 직접 배달해 주는 배려도 아끼지 않아 그 의미를 더 했다.
전승수 지청장과 김원요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만날 때마다 점점 밝아지는 얼굴을 대하니 웃음을 찾아 가는 것 같아 무척이나 고맙고, 앞으로 더욱 즐거운 나날을 보낼수 있도록 보다 깊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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