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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는 지난 6일과 7일, 전주 라마다호텔에서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특성화 전문대학 혁신전략 워크숍’을 열었다.

전주기전대는 워크숍에서 대학 혁신 운영 전략과 학생 중심의 수업설계 등 혁신전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대학은 올해 새로운 일자리 변화 추세에 맞춰 전북도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실제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 마사과와 애완동물관리과, 허브조경과 등은 학교 기업과 협력해 재활 프로그램과 관련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