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덕진구 사랑의 울타리봉사단, 소외계층에 명절음식 전달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김기평) 사랑의 울타리봉사단은 지난 7∼8일 명절음식을 마련해 소외계층 170세대에 전달했다.

 

자원봉사단 회원 150여명은 이틀간 동태전과 산적 등 명절음식과 떡국용 떡과 과일 등을 준비했다. 특히 올해 명절음식 준비에는 결혼이주여성 10여명이 함께해 명절음식 체험에 나섰다.

 

봉사단이 마련한 설 음식은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에 전달됐다.

 

정은영 자원봉사단 회장은 “명절에 더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정성스럽게 마련한 명절음식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은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윤석열 퇴진 촉구', 촛불 든 시민들

정치일반김 국방장관 "계엄 관련 모든 사태 책임질 것...국민께 송구"사의표명

정치일반[비상계엄 선포…해제] ‘비상계엄 여진 지속’ 국회서부터 번진 비상시국대회

정읍'2024년 정읍 내장산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1차대회 성료

장수장수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손그림 포스터’ 수상작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