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관광협의회 신임회장에 이강우 씨(68)가 취임했다.
지난 21일 제3기 회장으로 취임한 이강우 회장은 “공직에 있을 때 이미 군민소득과 삶의 질 향상에 관광산업이 미치는 영향을 체감했다”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 무주 실현을 목표로 한 관광무주 선언문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서 역할을 다해가겠다”라고 밝혔다.
2011년 무주군청 기획관리실장으로 정년을 마친 이 회장은 재직당시 문화관광을 비롯한 재무와 기획, 민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능력을 인정받으며 무주군 발전에 기여했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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