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대만 청소년 수학여행단 유치에 나선다.
18일 도에 따르면 이날 1박2일 일정으로 전북을 방문한 대만 교육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홍보마케팅을 실시했다.
대만 교육관계자들은 이날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해 경기전 등을 둘러보고, 한복체험과 전통국악체험 등을 통해 전북을 이해하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18일에는 도 수학여행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에서는 22개 수학여행 코스와 전북투어패스를 연계한 수학여행 코스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는 대만 현지에서도 수학여행단 유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도는 오는 5월 대만 국제교육여행협회가 주관하는 ‘대만 고웅시 2018년 국제교육여행 실행 발표회’에 참가, 공립·사립 고등학교 교장과 교감, 국제교류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전북 수학여행과 전북관광에 대해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 같은 달 대만 중·고등학교 수학여행단 120명이 전북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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