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 황등자율방범대,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

익산 황등자율방범대(대장 배경완)가 전북지방경찰청에서 주관한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됐다.

익산경찰서는 지난 27일 황등자율방범대 현지에서 이상주 서장을 비롯한 경찰·자율방범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지방경찰청 베스트 자율방범대 선정에 따른 인증패 수여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황등자율방범대는 그동안 농촌지역의 농축산물 절도 예방, 여성안심귀가 및 교통질서 확립 등 민·경 협력치안에 크게 기여해 왔고,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지원하는 봉사활동에도 발벗고 나선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의 영예를 안게됐다. 아울러 조규봉·연규식·김병재 대원 등은 우수 대원으로서 지방경찰청장 및 익산경찰서장 감사장을 각각 수상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