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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료원(원장 박주영)은 2일 손 위생 증진 활동, 감염관리 교육, 감염관리 체험 교실 운영으로 손 위생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올바른 감염관리 방법을 공유함으로서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18년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바른 손위생 및 개인보호구 착용 방법, 감염관리 지침 습득 및 수행 방법, 실천 동기 부여,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실시된다

 

손위생 캠페인 및 체험행사는 1층 본관 출입구에서 병원 출입시 손소독 권유, 형광물질을 도포하여 손씻기 전·후 비교를 통한 손위생 방법 교육을 통해 감염병 예방 교육 및 손씻기 체험행사가 병행된다.

 

박주영 원장은 “감염관리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안전한 병원환경을 구축하고, 환자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적극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