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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서신동,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작은 음악회 개최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주민센터(동장 유경수)는 지난 9일 공연단체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신동 파티오 카페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차 한잔에 천원의 행복 나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동호인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이날 음악회는 ‘서바나’ 공연팀의 하늘색 꿈, 모란동백 등을 시작으로 완산구청 관현악단, 동문길 505 등 공연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강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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