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충남 보령에서 농업인대학 재학생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4차산업 혁명과 미래농업’, ‘신나는 농촌, 즐거운 웃음’, ‘건강 100세 시대-맞춤 힐링푸드’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팀빌딩 로잉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인대학 학생 간 열띤 경쟁 속에서 조별 단결력을 키웠고 봉이네 벌꿀농장을 방문해 생산 가공 체험을 통한 6차산업의 성공 사례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김중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대학 학우간에 즐거운 소통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농업인대학을 졸업한 후에도 결속해 농토피아 완주 건설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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