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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전주효자지점(지점장 김정엽)은 21일 전주시 완산구 평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고호진)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0㎏ 12포와 화장지 12박스를 기탁하고, 평화1동 관내 기초생계수급자인 이모 씨(69) 집을 방문해 백미 및 화장지를 직접 전달하고 위로했다. 평화1동 행정복지센터는 나머지 물품들도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1세대에 전달했다.

 

홈플러스 전주효자지점은 매년 장학금 전달, 독거어르신 삼계탕 나눔행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정엽 지점장은 “지점 직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행복전도사로서 지속적으로 나눔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고, 고호진 평화1동장은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