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캠프는 도내 청소년에게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방법을 지도하기 위한 자리였다.
캠프에는 도내 토론거점 고등학교 재학생 120여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기본소득제 도입’과 ‘선거권 연령 18세 하향’을 논제로 토론실습을 했다. 전북대 장해순 박사의 이론 강의와 토론 코칭강사등의 지도로 논제 쟁점을 파악하고 원고를 준비해 토론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앞서 토론 거점학교 지도교사 연수도 이뤄졌다.
한편, 전북교육청과 전북대신문방송학과는 지난해에는 도내 고등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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