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선도문화연구원, 전주서 개천 대축제 열어

3일 개천절을 맞아 전주 등 전국 24개 주요 도시에서 ‘개천 대축제’가 열렸다.

㈔국학원이 주최하고 ㈔선도문화연구원과 전북국학원이 공동 주관한 전북지역 행사는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풍류난타 축하 공연, 개천절 기념식, 축하 떡케이크 커팅, 고조선 이야기 사진전 등이 펼쳐졌다.

또, 참석자들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개천절의 유래와 의미 등을 알리는 거리 퍼레이드를 벌였다.

완주 모악산 자락에 있는 선도문화연구원은 우리 민족 전통문화의 뿌리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리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