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북지부(지부장 강봉준)는 27일 제7회 보훈복지문화대학 전북캠퍼스 졸업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 70여 명과 가족, 송하진 전북도지사, 송성화 전북도의회의장, 전북 동부보훈지청장과 서부보훈지청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강봉준 지부장은 “졸업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것을 충분히 활용해 노후생활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에 진출해 사회발전을 위해 날개를 달고 마음껏 비상하라”고 격려했다.
보훈복지문화대학 전북캠퍼스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간 친목을 도모하고, 노후생활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 3월 국가보훈처와 전북도의 후원으로 개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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