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주)백패커(대표 김동환)가 배우 정려원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려원은 향후 6개월 동안 TV CF, IPTV, SNS, 옥외 광고 등 ‘아이디어스’ 전속 모델로 활동해 나갈 예정이다.
키이스트 소속의 배우 정려원은 드라마 ‘마녀의 법정’, ‘기름진 멜로’, ‘풍선껌’ 등과 영화 ‘김씨 표류기’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며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백패커는 이러한 ‘아이디어스’ 서비스의 다양성과 본질을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알리고 모객에 집중하기 위해 평소 도자기와 그릇을 손수 제작하는 등 수공예에 관심이 많은 트렌드세터 정려원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백패커 김동환 대표는 “평소 정려원씨의 이미지와 ‘아이디어스’의 색깔이 잘 맞아 망설임 없이 결정 할 수 있었다”며 “이용자에서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돼 기대하는 바가 크고 국내 수공예 시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조력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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