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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 2019 코리아 리더 대상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이 최근 국회에서 열린 ‘2019 코리아 리더 대상- 지자체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사매거진 2580과 2019 코리아 리더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한 ‘2019 코리아 리더 대상’은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다양한 분야의 리더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 의장은 지방자치 활성화 및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대한 공헌도를 인정받았다.

이 의장은 제7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생활에 필요한 정책과 적극적인 입법 활동은 물론 집행부 견제·감시 기능을 통해 지역발전 및 군민 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해왔다.

특히 소통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함으로서 군민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는데 앞장서 왔다.

이 의장은 “초심을 잊지 않고 겸허한 자세로 군민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겠다”면서 “특히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부안군 발전을 위해 한결같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문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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