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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경의 빛나는 비주얼이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심장을 간질이는 스토리와 막힘없는 쾌속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김재경은 흥행신이라 일컬어지는 영화 제작사 씨네파크 대표 베로니카 박으로 완벽 변신, 많은 이들의 월화병을 유쾌하게 치유해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재경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재경은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한껏 뽐내고 있다. 또한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대본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가 하면, 장난꾸러기처럼 턱에 브이 받침을 하는 등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김재경은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대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 그는 사업가다운 승부사 기질부터 유턴 없는 직진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주었기 때문. 특히 구자성과의 특별한 인연을 시작, 밀당 로맨스를 예고해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재경 주연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 방송하며, 오늘(18일) 오후 1시 20분부터 재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