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하는 고양이가 있다?
<고양이를 부탁해> 최초 디자인 천재 ‘아티스트냥’ 출연! 옷이면 옷, 박스면 박스, 사람들의 눈을 피해 은밀한 작업을 펼친다는 디자이너냥 단비. 특히 옷에 집착하는 단비 덕분에 보호자 김은지 씨의 옷장은 이미 초토화된 상태다. 고양이를>
단비가 지난 5개월간 집에서 펼친 예술작업(?)에 들어간 비용은 무려 120만 원. 두꺼운 재질의 겨울 코트마저 단비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살얼음판’ 위의 단비
보호자의 걱정은 입을 수 없게 된 옷도, 옷을 사느라 들어가는 돈도 아닌 바로 단비의 건강이다. 뜯어진 옷감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 때문. 토해낸 흔적도 찾아볼 수 없고, 배변에도 형체가 나타나지 않아 단비의 화장실을 치우는 평범한 일상도 보호자에게는 불안하기만 한데...
해결할 방법을 몰라 막막한 심정의 보호자를 위해 김명철 수의사가 나선다. 그가 밝힌 단비의 문제행동에 대한 뜻밖의 원인은?
금단의 예술냥 단비를 막아라!
김명철 반려동물 행동 전문 수의사는 이식증세가 있는 단비를 위한 솔루션 3종 세트를 공개한다. 단비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오감 만족 세트와 단비의 사냥터였던 구역을 안전구역으로 탈바꿈해줄 신통방통한 묘책까지! 더불어 옛날 궁중에서 행해졌던 일명 ‘임금님 케어’의 정체는?
이식증세가 있는 고양이를 위한 알짜배기 솔루션! 과연 단비는 성공적으로 아티스트 은퇴식을 치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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