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정호영)은 지난 9일 오전 10시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에서 이용장애인들의 만성질환 예방 및 각종 의료정보 제공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장애인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교실 프로그램은 비장애인에 비해 만성질환 노출의 위험성이 높은 이용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로, 원광대학교 전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의 전문 의료인들이 매월 2회 복지관에 방문해 건강관리 교육 및 상담 등을 지원한다.
정 관장은 “앞으로 더 많은 이용장애인분들이 올바른 의료적 처방과 건강관리 방법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건강교실과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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