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동산사회복지관은 14~15일 양일간에 걸쳐 꿈디자이너 프로그램 참여 아동 100여명을 대상으로 논산 KT&G 상상마당에서 상상나래 여름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익산동산사회복지관, 익산부송종합사회복지관,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남원사회복지관, 월드비전 전북지역본부 등 4개 지역, 5개 기관이 함께 떠나는 아동·청소년 캠프다.
아울러 참여 아동들은 이번 1박2일간의 여름캠프를 통해 오리엔테이션, 안전교육, 상상레이블 음반제작, 예술사진 체험, 상상골든벨, 상상투어링 협동게임,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모처럼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들이 꿈디자이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들의 꿈을 찾아가고 있다. 이번 캠프는 다양한 협동 활동을 통해 친밀감을 증대시키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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