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의 3대 성지라 불리는 인천의 굴업도.
10년 동안 주말마다 백패킹을 다녀온 황동현, 박지현 부부와 함께 굴업도로 향한다.
15kg이나 되는 배낭을 메고 두 발로 섬의 구석구석을 딛는 부부에게 개머리 언덕의 하늘은 운이 좋아야 볼 수 있다는 아름다운 낙조를 뽐낸다.
“하늘도, 바다도 금빛 물결. 환상 그 자체죠.”
굴업도의 밤하늘 아래에서 먹는 한 끼는 무슨 맛일까?
태어나서 굴업도를 떠나 본 적이 없는 이경심 할머니의 민박집엔 고씨명언이라 불리는 벽화를 보러 수많은 배낭 여행자들이 찾아온다.
굴업도의 살아있는 역사라 불리는 이경심 할머니와 딸이 굴업도에서 직접 캔 갱과 나물로 만드는 특별한 밥상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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