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국기행] '그 여름의 끝에 섬' 4부. 별보다 굴업도

스틸 = EBS1 한국기행
스틸 = EBS1 한국기행
스틸 = EBS1 한국기행
스틸 = EBS1 한국기행

백패킹의 3대 성지라 불리는 인천의 굴업도.

10년 동안 주말마다 백패킹을 다녀온 황동현, 박지현 부부와 함께 굴업도로 향한다.

15kg이나 되는 배낭을 메고 두 발로 섬의 구석구석을 딛는 부부에게 개머리 언덕의 하늘은 운이 좋아야 볼 수 있다는 아름다운 낙조를 뽐낸다.

“하늘도, 바다도 금빛 물결. 환상 그 자체죠.”

굴업도의 밤하늘 아래에서 먹는 한 끼는 무슨 맛일까?

태어나서 굴업도를 떠나 본 적이 없는 이경심 할머니의 민박집엔 고씨명언이라 불리는 벽화를 보러 수많은 배낭 여행자들이 찾아온다.

굴업도의 살아있는 역사라 불리는 이경심 할머니와 딸이 굴업도에서 직접 캔 갱과 나물로 만드는 특별한 밥상을 만나본다.

디지털뉴스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