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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부탁해] 빈번한 유기로 몸살을 앓는 목포의 유일한 고양이 보호소

스틸 = EBS1 고양이를 부탁해 [오늘 집사가 날 버렸다]
스틸 = EBS1 고양이를 부탁해 [오늘 집사가 날 버렸다]
스틸 = EBS1 고양이를 부탁해 [오늘 집사가 날 버렸다]
스틸 = EBS1 고양이를 부탁해 [오늘 집사가 날 버렸다]
스틸 = EBS1 고양이를 부탁해 [오늘 집사가 날 버렸다]
스틸 = EBS1 고양이를 부탁해 [오늘 집사가 날 버렸다]
스틸 = EBS1 고양이를 부탁해 [오늘 집사가 날 버렸다]
스틸 = EBS1 고양이를 부탁해 [오늘 집사가 날 버렸다]
스틸 = EBS1 고양이를 부탁해 [오늘 집사가 날 버렸다]
스틸 = EBS1 고양이를 부탁해 [오늘 집사가 날 버렸다]

목포의 유일한 고양이 보호소

빈번한 유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곳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목포의 한 고양이 쉼터. 제작진을 반겨준 것은 서른여 마리의 고양이와 이를 돌보는 보호자 황미숙 씨였다.

생김새도 성격도 천차만별인 녀석들. 그러나 쉼터에 오게 된 사연은 모두 크게 다르지 않았다. 사람에게 버려지거나 구조된 것. 그중에서도 보호자의 속을 까맣게 태우는 녀석들이 있었으니, 바로 3개월 전 쉼터에 입소한 ‘로즈’와 ‘오뎅’이 그 주인공이다.

로즈와 오뎅이의 보호소 적응기

늦은 밤, 아무도 없는 쉼터 앞에 놓인 이동장. 그 안에는 공포에 질려 떨고 있는 두 마리 고양이가 있었다. 보호자가 확인한 CCTV에는 명백한 유기 현장이 담겨있었고, 주인은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이후 로즈는 식음을 전폐하기 시작, 보호자의 정성에도 불구 사료를 거부하고 무기력증에 빠져 하루의 대부분을 잠으로 보내고 있었다. 게다가 오뎅이는 쉼터 내에서 따돌림을 당하며 무리에서 겉돌기까지. 두 마리 모두 순탄치 않은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목포까지 한달음에 달려온 나응식 수의사! 냐옹신의 역대급 대 활약에, 스튜디오에서도 박수 갈채가 쏟아졌다는 후문~ 과연 로즈와 오뎅이는 냐옹신의 도움으로 보호소에 무사히 적응할 수 있을까?

숨 막히는 길고양이 구조현장

쉼터 사람들에게는 일상이 되어버렸다는 ‘구조’. 어김없이 인근 주민의 제보로 늦은 밤 출동한 곳에는 상태가 심각해 보이는 녀석이 있었다. 사람의 손을 타지 않는 길 위의 고양이일수록 포획은 어려워지는데...과연,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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