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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소희 셰프, 현지인 사로잡은 '슈니첼' 레시피 공개

사진 제공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사진 제공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김소희 셰프가 '비엔나의 요리여왕'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포스를 폭발한다. 이 가운데 그녀가 오스트리아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자신의 시그니처 메뉴, '슈니첼'의 레시피를 공개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오늘(21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김소희 셰프가 셋째딸 송하영과 ‘슈니첼’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된다.

김소희 셰프가 ‘단디 키친’에서 자신의 ‘시그니처 메뉴’를 공개한다. 그녀는 "이걸로 내가 이름이 알려졌어!"라며 오스트리아 현지인들의 극찬을 받아 지금의 김소희를 있게 한 음식인 '슈니첼'을 소개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김소희 셰프는 ‘슈니첼’ 레시피를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라고. 오스트리아를 사로잡은 그녀만의 특급 비법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그녀가 오스트리아 음식에 ‘한국의 맛’을 더한 메인 메뉴와 달콤한 디저트까지 선보였다는 후문. 그녀는 김치와 오스트리아의 돼지비계 튀김인 그람멜을 결합한 두 번째 메인 요리와, 자두와 설탕으로 만드는 달콤한 디저트까지 선보여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송하영이 보다 능숙한 요리 솜씨를 뽐내는 것은 물론 흥을 돋우는 노래까지 부르는 등 보조 역할을 톡톡히 해 김소희 셰프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고. 그녀가 김소희 셰프의 부산 사투리까지 극복, 완벽한 소통으로 한층 무르익은 ‘쿡방 케미’를 보여 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소희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인 '슈니첼'과 ‘한국의 맛’을 더한 ‘김’S K-푸드’는 오늘(21일) 밤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웃음을 책임지게 된 '마리텔 V2'는 기발하고 다채로운 매력의 콘텐츠 방송들을 선보여 호평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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