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이야기꾼’ 황석영 작가가 미륵과 동학사상을 바탕으로 전북의 새로운 시대정신을 제시한다.
함께100년 전북포럼 준비위원회는 현재 익산에 거주하며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황석영 작가가 오는 12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내 부빔온에서 열리는 ‘함께100년 아카데미 제1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함께100년 전북포럼 준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촛불혁명, 사회개혁을 넘어 문명전환(개벽)의 시대정신으로’라는 주제로 한국사회의 개혁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함께100년 전북포럼은 더 많은 민주주의를 위해 새로운 정치·사회 리더십을 발굴·지원하는 자발적 시민조직이다.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장, 김주형 다솔아동병원장, 이원식금강대학교 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전라북도 각 시·군에서 100여 명의 발기인과 함께 발족 준비활동을 하고 있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전화 010-3337-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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