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4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원광대 전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주민철)가 ‘2021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모는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사업의 활성화 및 제도 확산, 우수 건강관리 프로그램 발굴 등을 통해 장애인 보건관리 사업 수행 기관 간 정보 교류, 사업의 질적 제고,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사업의 발전 방향 모색 등을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이번 우수 사례 수기 공모에는 2021년 장애인 보건관리 사업을 시행한 전국권역재활병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보건소 등 전국 78개 기관이 참여했다.

주민철 센터장은 “이번 국립재활원장상 수상은 그간의 활동 성과에 대한 격려도 있지만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건강 증진 도모를 위한 보건관리 사업에 더욱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알겠다”며 더욱 최선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