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부의장인 김만기 의원(고창2)이 12일 전주 라한 호텔에서 열린 향군의날 70주년 기념행사에서 ‘휘장증’을 받았다.
휘장증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국가 안보와 향군(鄕軍) 발전에 이바지한 외부 인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재향군인회의 상이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1952년 설립됐다.
김만기 부의장은 재향군인을 위한 지원으로 재향군인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 부의장은 “향군 가족과 도민들 성원 덕분에 의미 있는 상을 받았다”면서 “평화와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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