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성의 기린대로418] 끝내 사과받지 못하고 떠난 '김옥순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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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만평/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김옥순 할머니 별세...향년 93세

1929년 군산에서 출생. 군산 중앙초 6년때 일본 후지코시 공장 강제동원

평소 고향인 군산에 안착하고 싶다고 전해

21일 군산시승화원 추모관 봉안 예정. 수양아들이 봉안 진행

후지코시 상대 소송 중 생존자는 10명으로 줄었다

정윤성의 기린대로 418 '탄핵 응원봉' 비폭력·연대의 상징... 윤석열 '질서있는 퇴진'이란... '한동훈·한덕수' 공동 국정운영? 모든 권력은... 한동훈 '윤석열 비상계엄' 수습책... "이러다 다 죽어" 무너지는 골목상권... 전북자치도 '2036 올림픽 유치' 가능할까? '환율 1500원 눈앞?' 불난데 기름... 익산시 '대통령표창' 논란...공무원 사기저하 이준석 '명태균게이트' 공천개입 폭로 결심... 전주-완주 '통합'과 완·진·무 '특별시'

정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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