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제일MJF라이온스클럽, 전북청소년자립생활관과 송년행사

image

법무부 산하 한국소년보호협회 전북청소년자립생활관(관장 이혜성)이 지난 18일 전주제일MJF라이온스클럽(회장 이홍직)과 송년행사를 가졌다.

전주제일MJF라이온스클럽은 연말을 맞아 위기청소년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전북청소년자립생활관을 찾아 체육행사와 15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기부, 만찬 등의 다채로운 송년행사를 가졌다.  

이홍직 회장은 “이태원 참사로 많은 청소년이 희생되어 안타깝다”며 “그래도 좌절하지 말고 자신들의 꿈을 향해 꿋꿋하게 앞으로 나아가 달라”고 당부했다.  

이혜성 관장은 “매번 손잡아 주고 각별한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전주제일MJF라이온스클럽과 소년보호전주소년원협의회 황동현 명예회장님, 위원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천경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

국회·정당野, 계엄해제 압박하며 공세 최고조…'탄핵 직행' 주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