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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삼기초교 이대혁 교사,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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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삼기초교 이대혁 교사/사진=삼기초등학교

익산 삼기초등학교(교장 김동명) 이대혁 교사가 ‘2022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 등에 공헌한 교사들을 발굴∙격려하는 시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대혁 교사는 과학교육 환경개선을 위한 지능형 과학실 구축, 과학영재·발명 분야 학생 지도와 전문가 활동, 교사연구회 활동, 교원연수 강사 등 교내외에서 다양한 과학교육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초등 과학 교과서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전문가로서 역할 수행, 과학 수업 개선과 원격수업활용을 위한 교수학습 자료 개발,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수업사례 보급 등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했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 과학활동에 관심을 갖도록 적극 발벗고 나선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대혁 교사는 “과학교육을 통해 함께 배우고 함께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 학생들이 머무르지 않고 보다 높은 꿈과 끼를 키워나갈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는 교사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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