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자활센터는 27일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온라인 마케팅 과정을 통한 자활상품 판로 확대 및 전문인력 양성 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쇼핑 증가와 온라인 마케팅이 중요해짐에 따라 이뤄졌다.
자활기업 대표와 17개 지역자활센터 실무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이해, 라이브 방송 이해, 촬영 장비, 스마트폰 방송 세팅 및 연출 등 4개 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전환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자활 기업이 온라인 시장진출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적극 홍보하여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의 계기도 마련했다.
백영규 전북광역자활센터장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쇼핑물 및 비대면 판매가 활성화 되어 온라인 시장에 자발적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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