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렁펄렁 펄렁펄렁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소리
스르륵 스르륵
파도에 쓸려가는 모래소리
휘리링 휘리링
귀에 댄 소라소리
휘이잉 휘이일
바다가 나를 부르는 소리
△ 지난 겨울 바닷가에 가서 들은 소리들을 4개의 연에 2행씩 담았네요. 펄렁펄렁, 스르륵, 휘리링, 휘이잉 등 소리시늉말을 가져와 매 연 1연에 담았네요. 파도 소리와 모래 소리 그리고 지후 귀에 대 본 소라 껍데기 소리와 맨 나중에 바다가 나를 부르는 소리라 맺었네요. 1. 바위 2. 파도 3. 귀-소라 4. 바다-나 이와같이 뒤로 갈수록 무게가 있게 써야됩니다. 다른 친구들에게 본이 될만한 좋은 시를 썼네요. /이윤구(아동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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