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클럽(회장 이상철) 회원들이 보육원 아이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온누리 클럽 회원들은 지난 13일 완주군 선덕보육원(원장 성제환)에서 삼겹살을 구워 식사를 제공하고 원아들을 위한 학용품을 준비해 전달했다.
성제환 선덕보육원장은 "온누리 클럽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아이들에게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상철 온누리 클럽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아이들과 함께 해 행복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을 모아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결성된 온누리 클럽은 회원 50여 명이 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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