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군산 ㈜금강피씨 기부 누적금액 1억 달성⋯나눔명문기업 가입

image
㈜금강피씨가 기부 누적금액 1억원을 달성해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사진제공=군산시

군산시와 사랑의열매는 지난 3일 기부 누적금액 1억 원을 달성한 ㈜금강피씨(대표 서상준)의 ‘나눔명문기업’ 가입식과 현판을 전달했다.

나눔명문기업은 대한민국 나눔문화를 이끌고 기업사회공헌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대표 기업으로 누적 1억 원 이상 기부한 기업이 가입할 수 있다.

㈜금강피씨는 서수면에 소재한 기업으로 암거 등 콘크리트 구조물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하고 있다.

특히, ESG 경영실천에 따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9년부터 매해 성금·성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상준 대표는 “우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 가치를 창출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나눔명문기업을 가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강임준 시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항상 베풀어 주시는 ㈜금강피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리 시에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